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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수익률 계산기 바로가기

by 이추추 2025. 7. 9.

주식손실 본전 복구에 필요한 수익률 계산

주식을 하다 보면 손실이 나는 건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입니다.
하지만 문제는 손실 이후 ‘언제, 얼마나 오르면 본전을 찾을 수 있을까?’라는 고민입니다.
많은 투자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바로 손실과 수익률의 비대칭성이에요.

 

이 글에서는 손실률에 따른 복구 필요 수익률을 계산해보고,
실제 투자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정리해드릴게요.
하단에는 주식 수익률 계산기 표도 제공하니 꼭 활용해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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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손실이 클수록 복구 필요 수익률 계산

단순히 50% 손실이 났다고 50%만 오르면 본전이 되는 줄 아시나요?
그건 엄청난 착각입니다.

예를 들어, 100만 원이 50% 손실로 50만 원이 됐다면
이제 다시 100만 원을 만들기 위해선 무려 100% 수익률이 필요해요!

손실율 복구 필요 수익률
5% 5.3%
10% 11.1%
20% 25.0%
25% 33.3%
33% 49.3%
50% 100.0%
66% 194.1%
75% 300.0%
80% 400.0%
90% 900.0%

이게 바로 손실의 비대칭성입니다.
손실이 클수록 복구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는 의미예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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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수익률 계산기로 본전 복구 수익률 직접 계산

복잡한 계산은 필요 없어요. 아래 계산식 하나면 충분합니다:

즉, 30% 손실이면 42.8% 수익률이 나야 본전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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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간단히 퍼센트 입력만 하면 본전 수익률 자동 계산
  • 본문 예시 종목에 직접 적용 가능
  • 링크 복사 후 ‘내 드라이브에 저장’해서 사용하면 좋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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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절을 잘하는 사람만이 계좌를 지킬 수 있다

손절이 어렵고 무서운 이유는 딱 하나,
손실을 확정짓는 그 순간이 너무나 아프기 때문입니다.
하지만 그 아픔을 견디지 못하면 더 큰 고통이 찾아옵니다.

아래는 실제 필자가 경험한 손실률과 복구율 비교입니다:

종목 손실 필요 수익률 최종 판단
-12% 13.6% 손절
-17% 20.5% 손절
-50% 100.0% 기약 없는 대기

‘이 종목은 좋아질 거야’라는 막연한 믿음은 투자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요.
시장의 판결을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.


손절매 전엔 반드시 기준을 정해두자

많은 투자자가 실수하는 부분은 손실이 났을 때 ‘기다리면 오르겠지’라는 심리입니다.
하지만 그 기다림이 계좌를 망칠 수도 있어요.

마크 미너비니의 책에서 나온 핵심 투자 원칙:

  1. 손절할 의지가 없다면 주식 투자를 하지 말 것
  2. 절대 손절선은 -10%로 명확히 정해둘 것
  3. 손실을 되돌릴 생각보다, 잘라내고 다음 기회를 볼 것
  4. 매수와 동시에 손절가를 정해두고 메모 또는 알람 설정할 것
  5. 각각의 거래를 ‘100만 번 중 한 번의 실험’이라고 생각할 것

손실 종목을 계속 들고 있으면 생기는 문제들

  • 복구 가능성만 바라보다 계좌 전체의 유동성 저하
  • 손실에 묶여 새 기회를 놓침
  •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추가 매매 판단력 상실

이럴 때는 계산기로 현실적인 복구 가능성을 확인하고,
도저히 안 될 종목이라면 과감하게 손절하는 것이 상책입니다.


손절 후 계좌 정리하는 만족감

계좌가 깨끗해지면 비로소 ‘심리적 해방감’이 찾아옵니다.
손실 난 종목을 보고 스트레스받던 그 마음이 사라지죠.
그리고 새로운 기회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.


마무리하며

📌 손실이 나면 회복 수익률은 상상 이상으로 커집니다.
📌 손절 기준은 반드시 정해두고 지켜야 합니다.
📌 ‘기다리면 회복되겠지’는 투자판에서 가장 위험한 착각입니다.
📌 주식 수익률 계산기를 활용해 내 계좌 상황을 수치로 파악하세요.

지금 당장 내가 보유한 종목의 손실률이 몇 %인지 확인해보고,
그걸 복구하기 위해 필요한 수익률이 몇 %인지 계산해보세요.
지금의 기다림이 과연 현실적인지 판단하는 것이 투자자의 의무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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